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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총판모집 `〔〔카-톡: B E T 7 m 〕

>>>〔KAKAo: b e T 7 M >>>〕` 다가불포화지방 중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1주 2회는 먹고

4. 단일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리기 위해 견과류를 먹고 요리는 식물성기름(올리브기름이나 깨기름)으로 한다. 채식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다.


실제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이 말대로 식이요법을 하면 사람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콜레스테롤치가 감소된다. 하지만 모든 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은 아니다. 포화지방산 중 스테아린산은 섭취 후 몸 속에 들어가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지닌 올레산(단일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바뀌기도 한다.

동맥경화증 환자들이 끔

찍한 음식으로 알고 있는 버터에는 실제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포화지방산인 팔미틴산이 30% 정도 들어 있지만, 또 반면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도 30%도 들어 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정상인 사람까지 기겁을 하고 멀리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포화지방산과는 달리 콩, 옥수수기름에 많은 오메가6 계열의 다가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킨다. 다가불포화지방산 중 어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은 같은 동물성지방산이면서도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들을 주식으로 하는토토총판모집 에스키모인들은 비록 다른 문제로 평균수명이 짧긴 하지만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 질환은 매우 적은 것이다(자세한 것은 앞의 오메가 지방산편 참조).

식물성기름인 다가불포화지방산은 많이 먹을수록 무조건 이로운 것일까? 아니다.

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다가불포화지방산도 문제점이 있다.

첫째, 식물성기름도 수소를 첨가해서 가공 처리를 하면 문제가 달라진다. 즉, 대부분의 가공식품, 과자류, 마가린은 이런 처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쇼트닝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오히려 LDL 콜레스테롤을 올리며,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고 혈소판이 응집되게 하는 나쁜 작용이 있다.

둘째, 프리라디칼의 공격으로 과산화 변질되는 성질은 동물성기름인 포화지방산에는 없으며, 단일 불포화지방산에서도 적다. 하지만 식물성기름인 다가불포화지방은 산화 변질이 되기 쉬운 문제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포화지방산, 동물성기름은 무조건 먹으면 안되고 다가불포화지방산, 식물성기름, 어유는 무조건 많이 먹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이들 전부 우리 몸에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는 필요 성분이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균형을 이루어서 토토총판모집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먹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그래서 영양학자들은 다가불포화지방산 : 단일불포화지방산 : 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1 : 1--1.5 : 1 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것이다.


3. 물에 녹는 섬유소와 식물성단백질 섭취를 늘린다.

섬유소에는 부드러운 가용성과 단단한 불용성섬유소 2가지 종류가 있다.

이들 중에서 가토토총판모집용성 섬유소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킨다. 또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는 고혈압과 당뇨에도 좋은 작용을 하게 된다(섬유소편 참조).

식물성단백질 중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이 콩단백질인데, 이 역시 콜레스테롤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킨다. 갱년기 여성 중에서 여성호르몬 약물치료를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여 심장병이 훨씬 덜 생기는데, 아마도 콩단백질에는 이런 여성호르몬 같은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4. 적절한 음주 습관

술은 마신 양에 비례해서 혈압을 올리는 작용이 있지만, 일정한 한계를 넘지 않는 적당량의 경우에는 혈중 지질을 좋게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자세한 것은 제7부의 음주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5. 금연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 내 피 세포를 손상시키며, 혈소판을 응집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이고, 산소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섬유반에 손상을 주어서 갑자기 혈관이 막히게 한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40% 이상이 흡연과 관련되며, 흡연자는 심근경색증이 생길 위험이 2배나 높다. 때문에 심장병에 안 걸리고 싶은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금연이다.

흡연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도 훨씬 많은 프리라디칼이 몸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항산화제 영양소도 훨씬 더 많이 섭취를 해야 한다.

하지만, 항산화제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흡연의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마찬가지로 순토토총판모집한 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흡연 위험이 감소되는 것도 아니다.


6. 규칙적 운동

일주일에 한번 등산을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면에서는 평소에 꾸준히 1주 4--5회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에 비하면 별로 놓은 방법이 못된다. 물론 한때 열심히 운동하다가 중지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자세한 것은 제7부의 운동편을 참조하라).


7. 이상체중 유지

뚱뚱한 사람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 각종 암이 많이 생기므로 이제 의학자들은 비만을 미용적인 면으로 보지 않고 질병으로 간주한다.비만 타입 중에서도 특히 배가 나온 형과 이상 체중보다 10kg 이상 초과한 사람은 각종 성인병, 만성병, 난치병 환자로 될 강력한 입후보자들이다.


8. 스트레스 관리

적대적이고, 공격적이며, 다혈질이고, 시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의 위험이 높다.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밤새 잠을 못 잔 사람의 소변을 검사해보면 지질의 과산화 변질 정도가 증가되었음을 뜻하는 티오바비츄릭산이라는 물질이 증가되었다는 흥미로운 보고도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가장 좋은 생활 태도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구체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제8부의 세계노화 권위자들의 해소법을 참조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동맥경화증에서 LDL의 산화이론에 대한 반론

현재 우리들이 상식으로 알고토토총판모집 있는 건강이론에는 찬성론이 대세이지만, 일부 반대론도 같이 존재한다.

지질의 과산화변질이 동맥경화증 유발요인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이의를 제시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으므로 형평을 기하기 위해서 이를 소개하기로 한다.

첫째, 동맥경화증에 걸린 사람의 혈관을 보면 실제로 과산화 변질된 LDL이 존재한다. 하지만 동맥경화증이 있는 바로 그 현장에 과산화 변질된 지질이 있었다고 해서 이것이 동맥경화증의 근본 원인이라고는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둘째, 콜레스테롤이 아주 많은 음식을 쥐에게 먹인 후 항산화제를 주니까 동맥경화증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더라는 실험 결과는 매우 많다. 하지만 이런 효과가 사람에서도 같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즉 사람에서는, 유전적인 경우 말고는 실험쥐처럼 콜레스테롤이 엄청나게 높은 경우는 드물며, 항산화제를 주는 같은 실험을 해 봐도 어떤 연구에서는 효과가 있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효과가 없었다는 보고들도 많다.

셋째, 사람에서 혈액 속에 항산화제 비타민치가 많은 경우, 심장병 발생 위험이 적다는 역학 연구는 대단히 많다. 하지만, 혈액 속에 항산화제 비타민치가 많다는 것은 이 사람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는 뜻이므로, 야채와 과일 속의 다른 성분 때문에 심장병 발생이 적게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항산화제가 많으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적어진다고는 말할 수 있어도, 항산화제가 많으면 심장병이 안 걸린다라고는 할 수 없다.

여기서 잠깐! '그게 그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하여 다른 비유를 들어보자.

1) 혈압약을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와 2) 혈압약을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된다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 많은 연구 결과, 1)보다는 2)에 가까우므로 의사들은 고혈압환자에게 혈압약을 한번 복용해 보라고 하지 않고 혈압약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항산화제는 아직 '먹어야 한다'가 아니고 '먹는 게 이롭다'이다.

넷째, 여러 사람의 혈액을 채취해서 분리된 LDL을 각각 다른 실험관에 넣고 프리라디칼의 공격으로 변질되는 정도를 관찰한 실험이 있다. 그랬더니 피 속에 비타민E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변질이 많이 된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적어서 이론적으로는 변질이 많이 되어야하는데도, 오히려 변질이 덜 된 사람도 있었다.

다섯째, 많은 임상 역학 연구 결과를 보면 베타카로텐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 심장병 발생 위험이 적은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LDL에 직접 베타카로텐을 주입한 뒤 관찰해 보면 꼭 지질의 과산화 변질이 덜 되는 것은 아니었다.


현 단계에서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최선책

동맥경화증 예방을 위해 항산화제를 꼭 먹어야 한다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첫째, 많은 연구(전부가 아니고)에서 항산화제의 예방효과를 지지하고 있고 둘째, 항산화제는 매우 싸고, 부작용도 거의 없으며, 셋째, 기존의 다른 예방법들도 확실하고 완벽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면서도 이미 널리 추천되어 실천이 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볼 때, 이미 동맥겨오하증이 있거나 여러 개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 혹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동맥경화증 예방을 위한 최선책

1. 항산화제보다 더 중요한 것들

1) 규칙적인 운동

2) 이상 체중 유지

3) 금연

4) 정상혈압 유지

5) 정상 콜레스테롤치 유지를 위한 포화지방 섭취 감소

6) 스트레스관리

7) 적절한 음주 습관

2. 물에 녹는 섬유소와 식물성단백질 섭취 늘리기

3. 신선한 야채, 과일 매일 먹기

4. 항산화제 토토총판모집섭취

1) 비타민E 1일 : 200--400IU이상(혹자는 400--800IU) : 항산화제중 가장 중요함

2) 비타민C 1일 500--1,000mg

3) 베타카로텐 1일 5--50mg

4) 셀레니움 : 1일 50마이크로그램

5) 단일불포화지방 섭취 늘리기


치매가 안 생기도록 항산화벽을 쌓자!

태어날 당시의 뇌 세포수는 약 2백억 개 정도.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하루 10만개씩 감소되어 80세가 되면 처음 수준의 약 50% 정도가 된다. 따라서 노인에서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기억력에는 3단계가 있는데, 첫단계는 몇초 동안 기억을 하는 초단기기억, 둘째단계는 수십초간 기억할 수 있는 단기기억, 셋째단계는 그 이상의 장기기억이다. 이 중 뇌세포가 감소된 노인에서는 둘째와 셋째 단계의 기억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기억력 훈련이다. 언젠가 TV 대담프로에 어느 국회의원이 나와서 매일 아침 산책 때마다 100에서 시작해 일정한 숫자를 빼는 연습을 한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것도 훌륭한 기억력 훈련의 한 방법이다. 비록 노인이라 할지라도 이미 젊었을 때의 기억능력에 의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있는 것은 그대로 오랫동안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태어난 고향, 다니던 학교 이름, 젊었을 당시의 유명인이나 대통령 이름, 유행가 등은 잘 기억한다. 하지만 치매가 심해지면 이것조차 전부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 주었고, 나와 가장 가까웠던 가족의 한 사람이 점차 나를 몰라보면서 인간의 모습을 잃어가면서 황폐화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아야 하는 엄청난 괴로움은 치매환자를 둔 가족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에 있는 노인청 연구비의 50% 정도가 치매분야에 투자되는 등 도처에서 연구가 광토토총판모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정복이 되리라 믿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어서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다.

현재 병원에서 쓰고 있는 약 중에서 20여 종의 약 중에서 부분적으로나마 치매환자의 지적 능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인정이 된 약물로는 타크린(상품명: 코그넥스)과 일본 에이사이 제약회사의 도네페질(상품명: 아리셉트)이라는 약 등이 있다. 그외에 ENA713과 메트리포네이트란 약이 시험 중에 있고, 치매 관련 유전자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치매환자는 뇌 기능에 필요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퇴화되는데, 이들 약물은 이 물질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들 약과는 달리, 치매의 진행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보조적으로 같이 사용하는 약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항산화제이다. 호르몬 중에는 얼마 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DHEA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유사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억력이 감소하는 이유는 뇌에 2가지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첫째는 기억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뇌신경에 이상이 오는 것이고, 둘째는 뇌혈류에 장애가 오는 것이다.

현재 병토토총판모집원에서 처방되는 주된 약물의 작용은 신경전달 기능을 좋게 하는 것이고, 뇌혈류를 좋게 하면서 신경의 퇴화를 예방하는 보조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항산화제이다.

뇌는 우리가 들이마시는 산소의 약 1/4을 소모할 정도의 산소가 필요한 장기이므로 혈액순화 장애가 좋은 것은 뇌의 건강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점이 된다. 따라서 바로 앞서 얘기한 동맥경화증 예방책들은 그대로 또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법이 된다.

몇몇 임상실험에 의하면 활성산솨에 의해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뇌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로 신경전달물질이 파괴될 때 생기는 프리라디칼을 줄여 주는 셀레길린, 비타민E, C,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조효소 큐, 징코 등이 있다. 노인을 대상으로 징코를 복용시킨 연구를 보면 정상적인 노인의 기억력은 물론 치매환자에서도 기억력 향상이 돤찰된다. 또 1997년도에 컬럼비아대학에서 약 3백여 명의 치매환자에게 하루 2천 단위 정도의 비타민E를 복용시킨 결과 치매 악화 속도가 약 6개월 정도 지연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필자의 경우도 치매가 있거나 치매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게는 보조제로 비타민E나 징코를 처방해 준다.

사실 치매란 병 자체는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항산화제약도 그 효과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약이나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또 치매는 아니지만 단기 기억력이나 추리력,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진 노인은 그렇지않은 노인에 비토토총판모집해 체내 항산화 방어력이 낮다는 연구결과들에 비추어 볼 때,,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인지기능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기억력 향상이나 치매 예방을 위한 항산화제 복용의 예

1. 비타민C, 1,000mg 이상

2. 비타민E 800단위

3. 징코 100--800mg


우리 전통음식, 조금만 고치면 세계 최고!

이제,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독자 여러분은 이제까지 읽은 지식을 총동원하여 밥상을 한번 차려 보라. 아마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한 사람이라면 짐작하겠지만, 항산화건강법에 입각해서 식단을 차려 보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염되지 않은 텃밭에서 제철에 나는 재료로 차려서 잡수시던 밥상과 가장 비슷해진다.

밥은 흰쌀보다는 철에 따라 보리밥, 콩밥, 현미밥, 오곡밥, 오곡 잡곡밥에 보글보글 두부된장찌개나 시래기국, 배추김치, 물김치, 백김치, 열무김치에 밑반찬으로 고춧잎이나 고추, 콩잎, 쓴나물 장아찌, 쌈장에 찍어먹는 마늘 몇 쪽, 또 고기보다는 제철에 잡히는 각종 생선들, 냉이나 쑥, 씀바귀, 미나리, 두릅, 근대, 호박나물, 도라지, 고들빼기 등등의 헤아릴 수 없이토토총판모집 많은 맛깔스런 나물반찬,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살짝 데치거나 짠 요리들, 눌러서 짠 들기름이나 참기름으로 부친 부침개, 식사 후 디저트로 요새처럼 커피나 케익 조각이 아니라 구수한 숭늉 한 사발, 여유가 되면 간식용으로 먹던 강정이나 각종 정과들...

그야말로 짜고 맵고 배터지게 먹는 점만 고친다면 싱싱한 각종 항산화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가히 세계 최고의 음식 아닌가!

요새처럼 한 상 기름지게 육류로 가득 차린 푸짐한 음식이 아니라 정갈하고 조촐하게 차린 우리의 옛 음식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며, 하루 빨리 그 시절의 밥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ff

제 7부 생활습관별 항산화벽 구축전략


항산화벽이 망가지지 않는 올바른 운동법

적응기간을 거쳐 서서히 운동하면 항산화 방어능력도 증가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젊었건 나이가 들었건간에 근육이 탄탄해지고, 뼈가 강해지며,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심장병과 암예방 효과가 나타난다. 또 비만이 해결되고, 잠을 잘 자며, 우울해지지 않고, 면역 기능도 향상된다. 골다공증이 안 걸리는 방법의 경우를 예로 들면 칼슘을 하루 1.5g정도 먹고 짜게 먹지 않으며,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커피나 콜라, 사이다토토총판모집 같은 것을 안 마시고 음주 절제, 금연 등의 방법이 다 중요하지만, 운동의 효과에 비할 바가 못된다.

근육의 경우도 60세가 되면 청년시절보다 20%가 감소하지만, 양질의 단백질을 체중 1kg당 1g정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면 12주 정도 후에는 10%나 근육을 늘릴 수가 있다.

따라서 운동이 건강에 좋다토토총판모집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도 잘못하면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미 앞서 제4부에서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하는 운도잉 잘못하면 오히려 프리라디칼 손상으로 해로울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프리라디칼 손상을 적게 하는 올바른 운동법을 이야기하기로 한다.

운동할 때에 생기는 프리라디칼 손상을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서서히 적응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적응기간을 두고 운동을 하면 어떤 이유로 건강에 좋은가?

첫째는 적응훈련의 결과로 세포 내 에너지 생성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한 개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생기는 활성산소의 양이 줄어들므로 이를 처리하는 능력도 증가한다.

둘째, 서서히 운동을 하면 근육과 간, 심장에 있는 SOD 같은 항산화효소들이 증가된다. 또 셋째로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 내에 철의 양을 감소시키므로 활성산소가 생기는 기회 역시 줄어들게 된다.

넷째로 백혈구가 활성화되어 활성산소를 만드는 반응이 줄어든다. 누구나 운동을 갑자기 하고나면 근육이 뭉치고 당기고 아프다가도 계속 운동을 해서 적응이 되면 통증이 오지 않는 것을 경험하는데, 이런 이유를 설명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백혈구 활성 이론이다.


항산화비타민은 운동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 줄 수 있다.

급격하고 심한 운동 때에 생기는 프리라디칼이 몸에 해롭다면, 이를 처리해 주는 항산화 보충이 이롭다는 이론은 별로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운동할 때 보충해 주어야 하는 항산화 영양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비타민E이다. 이는 체내에서 합성되는 항산화효소와 달리 항산화비타민이므로 음식이나 정제로 섭취하여 계속 보웅이 되어야 한다. 심한 운동을 시켜 탈진이 된 쥐 실험에서 보면 비타민E가 부족할수록 근육과 간의 활성산소량이 증가되어 기능이 감소하고 지구력도 떨어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반면에 비토토총판모집타민E를 첨가한 먹이를 준 쥐에서는 운동 후에도 지질의 과산화변질이 덜 생겼다.

사람에 대한 일부 연구에서도 매일 6주간 비타민E를 600단위 정도 복용하고 나면 최대운동 능력의 60--90% 정토토총판모집도 강도로 운동을 시킨 후에도 혈액 주으이 말론디알데하이드(지질이 과잉산화되었을 때 생기는 부산물의 일종) 수치와 숨쉰 공기 안에서 펜탄(지질이 과잉산화되었을 때 생기는 부산물의 일종) 수치가 감소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지구력토토총판모집을 요하는 격렬하고 강한 운동을 하면서도 일상적인 보통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체내 비타민E가 빨리 소모되므로 그 섭취를 늘리는 게 좋겠다. 또 높은 고도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특히 프리라디칼의 손상이 커지므로 등산을 자주 가는 사람은 매일 비타민E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비타민E에 비해 적어서 아직 불확실하지만, 비타민C가 비타민E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운동으로 인한 조직 손상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조효소 큐 역시 운동할 때에 필요한 중요 항산화 영양소중의 하나이다. 특히 세포 내 에너지 생성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을 도우며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 항산화작용이 있는 글루타치온 등에 관한 연구들도 시도되고 있다.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산화제의 복용의 예

1. 비타민E : 1일 100--400단위

2. 비타민C : 1일 1--3g

3. 조효소 큐 : 30mg


활성산소 피해를 최소화하는 올바른 운동 실천법

규칙적인 운동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에 이로우며 심장병 발생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는 셀 수도 없을만큼 많다. 또 확인 검증과정도 거칠만큼 거쳐서 이젠 기본적인 건강상식중의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의학자, 과학자들은 분명히 다음과 같은 몇가지 단서를 달아서 운동이 좋다고 한 것이지, 결코 무조건 운동이 좋다고 한 것은 아니다.

즉, 격렬한 운동이나 갑작스럽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은 전혀 새삼스러운 것이토토총판모집 아니다. 최근 각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운동이 해로울 수 있다'는 보도도 이런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하는 운동법과 운동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하는 운동은 다르다. 보통사람보다 격렬한 운동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들이 결코 남보다 더 병에 덜 걸리거나 오래 사는 게 아니라는 여러 연구 결과들도 이를 증명해 주고 있지 않은가?

어쨌든 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비록 꾸준한 훈련으로 적응이 잘 되어 있더라도 최대 운동 능력의 85%가 넘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첫째, 운동의 개념을 바꾸자. 즉 운동은 짬을 내어 또는 여가나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것처럼 필수적인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다.

둘째, 강도는 자신의 최대운동 능력의 85% 정도를 넘지 않게 하되

셋째, 차차 적응시간을 두면서 해야 하고

넷째, 유산소운동은 약토토총판모집간 숨이 찰 정도로 15--30분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다섯째, 스트레칭처럼 관절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도 포함되어야 한다.

여섯째, 칼로리 소모면에서 본 최소한의 적정 운동량은 하루 100cal 소모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하루 30여분 정도 산책(1분에 2.5--5cal 소모)

2) 가볍게 20--25분 정도의 자전거타기(시속 1km 탈 때 1분에 4--5cal 소모)

3) 20분 정도의 탁구나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등(1분에 5--6cal 소모)

4) 가볍게 10분 정도 달리기(시속 8--9km로 뛸 때 1분에 8--10cal 소모)

일곱째,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하되, 공해 속의 운동이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운동할 때 대기오염 물질에 의한 프리라디칼 손상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에서는 주로 무산소운동(아령같은 무게 부하운동)을 하고,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유산소운동은 야외의 공기가 맑은 곳 또는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의 실외에서 하도록 한다.

여덟째, 질병이 있거나 고령자는 운동처방을 받아서 하도록 한다.

아홉째, 격렬하고 갑작스런 운동은 물론 오랜 시간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을 장기간 할 때에도 활성산소의 증가로 인한 체내항산화 방어벽이 소모되므로 항산화영양소를 보통사람보다는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번째, 적응기간을 거쳐 훈련이 된 경우라도 항산화제를 보충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항산화벽이 망가지지 않는 올바른 음주법

적당한 음주의 뜻을 잘 모토토총판모집르고 마시면 해가 된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술 소비량 순위가 손꼽히는 나라이다 보니 자연히 술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면 '과일주를 많이 마시면 체질이 바뀐다', '취침 전 한잔의 술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술 먹기 전에 간장약을 먹으면 간이 보호된다'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중에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시급히 고쳐야 하는 것이 바로 많은 학자들이 수만 명을 대상으로 수년간의 검증을 거친 후 몇 가지 단서를 붙여서 발표한 '술은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들이 과장 확대 해석되어 오용되고 있는 점이다.

직장 동료들끼리 나누는 대화 중에 들어서 기분좋고 훈훈함과 넉넉함을 느끼게 해 주는 말 중에 '오늘 약주 한잔 어때?'라는 말이 있다.

즉, 술은 술인데 약이 되는 술 약주(영어로는 medicinally wine이라 한다)는 종류로는 대개 곡주를 뜻하는 것 외에도 아랫사람이 윗분께 술을 권할 때 쓰는 말 등'의 의미도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술 종류나 양에는 관계없이 적당하고 기분좋게 마신 술이면 '약주 한잔'한 것으로 통칭이 되기 토토총판모집시작했다. 더욱이 의학자들에 의해 '술은 전혀 안 먹는 것보다는 적당히 마시는 경우에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난 뒤부터는 '적당히 마시면 심장병이 덜 생긴다더라'면서 연거푸 주거토토총판모집니받거니하는 술문화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분명히 '어떤 특정한 경우에 한하여 이로울 수 있다'라는 단서가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다히 술을 마시면 누구나 건강에 이롭다'로 변질되어 버려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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